사물인터넷이라는 신성장산업이 활성화되면 컴퓨터, 기계, 기기가 사람의 터치 없이네트워크를 이용해 원격으로 다른 기기와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됩니다.

사람의 '조작'이 개입되지 않고 사물끼리 알아서 협력적 관계를 형성하여 정보를 처리하는 '사물인터넷(IOT)'시대는 이미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사물인터넷 개발자는 사물에 센서와 통신기능을 내장해 사물끼리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개발합니다.

또한 센서와 스마트기기를 결합해 개인에게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거나 체중, 혈압 등의 환자와 관련된 생체정보를 유무선 통신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합니다.

사물인터넷은 계속 확장되고 있는 미래산업이므로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의식을 갖춘다면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팀의 구성원으로 투입되므로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사람이면 좋습니다.

개발기기의 필요성이나 상용화 가능성을 판단해야 하므로 비판적 사고와 수리능력, 의사결정능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개인정보 보안과 관련한 윤리의식을 갖추면 좋습니다.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그리고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사물인터넷 개발자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클라우드 컴퓨팅은 프로그램과 문서를 다른 곳에 저장해 놓고 내 컴퓨터로 그 곳의 인터넷을 통해 접속해서 이용하는 방식이다. 자동차를 사지 않고 필요할 때 빌려서 쓰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과 같다.

이러한 편리한 기술들을 기업이나 기관, 회사들에서 실력 있는 클라우드 전문가들을채용하려는 기업이 많기 때문에 클라우드 전문가는 it분야 상위 직종이며 전망 또한
매우 밝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가 취업 분야는 시스템엔지니어, 클라우드컴퓨팅 엔지니어,
서버관리자, 가상화엔지니어, 기술지원 및 컨설팅이 있습니다. 각 기업뿐만 아니라 금융기관, 의료기관 등 여러 분야에 취업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가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it 기본구성에 대한 지식을 갖춰야 합니다. 프로그래밍, 시스템, 네트워크에 대한 기본 지식을 숙지하고 클라우드 기술들을 갖추면 됩니다.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가가 되려면 꾸준한 전문 지식과 경력을 쌓아나가는 것은 필수겠죠?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트렌드를 읽어 내부가가치가 높은 결과물을 도출하고, 대량의
 빅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해 사람들의 행동 패턴이나 시장 경제상황 등을 예측하기도 한다.

빅데이터 분석가는 최신 유행이나 트렌드를 많이 다루기 때문에 세계 각 기업이나 분야별 시장 동향을 수시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하고, 세계 각국의 빅데이터와 관련한 새로운 기술과 내용, 기사와 논문 등을 신속하게 찾아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빅데이터 분석가가 되려면 대학에서 통계학이나 컴퓨터 공학, 기계공학 등을 전공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경영학이나 마케팅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쌓아두면 좋습니다.

빅데이터분석은 어느 기업에서나 필요로하고 있지만 현재 수요가 많이 부족한 상황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좀 더 빠르게 준비를 시작하면 훨씬 유리하겠죠?